[오사카 출장기]스위스호텔 난카이 맛집 스테이크집 - 2008/01/15 23:27
출장 두번째날 빡빡한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숙소에서 드디어 시내구경을 할수 있는시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일정때문에 멀리갈수는 없기에 난바주변을 구경하기로 했는데 다행히 갔던 음식점이 모두 맛있어서 소개를 해드립니다. 아직까지 운영 중인지를 알수 없습니다.
첫번째 소개하는곳은 호텔 난카이에서 로비를 등지고 왼쪽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서 정면 첫번째 출구로 나와 건널목을 건너면 바로 라멘집이 있습니다. 첫째날 이곳에서 라멘을 먹었는데 그다지 입맛에 맞지 않는곳 이었습니다. 비추입니다. 라멘집으로 정면으로 보고 왼쪽으로 20m정도 내려가면 오늘 소개하는 스테이크집이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가게집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
가게 입구에 들어서니 바형태로된 테이블있고 회사원 두명이 뛰엄뛰엄 않아 식사을 하고 있었습니다. 빈자리에 앉아 주문하려고 메뉴판을 달라고 했더니 뒤에 자판기에서 식권을 뽑아오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인건비 절약을 위해 자판기로 대신 주문과 계산을 하는 방식이 여러식당에서 운영 중 이였던 것입니다. 일본가시게 되면 참고하세요. 식권을 구입할때도 스테이크,밥,반찬을 각각 선택해 메뉴를 구성해야 하구요.--; 그래서인지 일본사람이 우리나라 식당오면 무제한 반찬 리필에 찬사를 보낸다고 합니다. 모르는 사람은 줘도 계산하는줄 알고 싫다고 한다네요. ㅋㅋ
식권을 구입 후 주문하고 10여분 두꺼운 철판위에서 고기가 치이이이익~~ 하는 소리와 함께 심플한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고기를 즐겨먹는지라 색깔만 봐도 육질을 어느정도 파악하는데 제공된 고기빛깔이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고기는 익는정도는 뜨거운 철파을 이용해 먹는사람이 알아서 익혀야 합니다. 30초정도 후에 제가 고기를 다시 뒤집고 고기를 잘라 입에 넣어 맛을 보니 부드럽고 쫄깃한 육질이 유명 레스토랑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고기 육질도 상급수준이였구요.
그맛을 잊을수가 없어 출장갔다와서 스테이크판을 구입하고 고기를 사서 몇번 구워 먹어봤지만 똑같은 맛을 느낄수 없었습니다. 기회가 되서 난바를 간다면 꼭 가고 싶은 곳입니다.
* 스테이크집 장점
- 저렴한 가격 ( 스테이크,국물,밥까지 해서 만원정도 한다. )
- 밥은 더 달라면 공짜로 더 준다. ( 인상이 좋아서 그럴수 있다 )
- 훌륭한 고기육질
* 스테이크집 단점
- 식권구입에 어려움 ( 처음간 사람은 당혹스럽다 . 적응되면 오히려 편하다 )
- 고기양이 20% 부족하다. 밥으로 대신했다.
* 스테이크집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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